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시대를 대표하는 국민 가수로, ‘트로트의 부흥’을 이끌며 대중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진심 어린 무대 매너로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장윤정의 나이, 히트곡 모음, 가족 이야기와 최근 이슈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장윤정 나이·프로필
장윤정은 1980년 2월 16일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기준 만 45세로,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충주여자중학교와 충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전공했습니다. 199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고, 현재는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2. 장윤정 노래모음
2004년 발표한 어머나의 성공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장윤정은 이후 짠짜라(2005), 이따, 이따요(2006), 장윤정 트위스트(2008), 올래(2010)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초혼(2012)은 감성 트로트의 정석으로 평가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았고, 이후 반창고, 꽃, 돼지토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음악적 폭을 넓혀왔습니다. 장윤정의 노래는 흥과 감성을 동시에 전하는 트로트의 표본으로 꼽힙니다.
3. 도경완과의 결혼 스토리
장윤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2013년 9월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결혼 이후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이상적인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힘든 시절을 함께하며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었고, 결혼 후 방송인으로 전향해 예능과 유튜브 ‘도장TV’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결혼 12년 차인 지금도 여전히 애정이 깊은 부부로 손꼽힙니다.
4. 두 자녀와 셋째임신 소문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두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도연우(2014년생)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사랑받았으며, 둘째 딸 도하영(2018년생) 역시 방송을 통해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셋째 임신설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부는 현재 두 자녀의 양육과 교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5. 도경완 관련 발언 논란
최근 KBS 아나운서 김진웅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발언이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하한 듯한 뉘앙스로 해석되며 대중의 비판이 이어졌죠. 이후 김진웅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방송인의 언행 책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다시 한번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화목한 이미지가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6. 장윤정의 현재 활동
장윤정은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트로트 콘서트, 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후배 가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미스트롯’ 시리즈에서 멘토로 참여해 트로트 신인 발굴에도 힘쓰고 있으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꾸준함과 성실한 태도는 오랜 세월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장윤정 프로필 요약
- 이름: 장윤정
- 출생: 1980년 2월 16일 (만 45세)
- 출생지: 충청북도 충주시
- 신체: 168cm / 48kg / B형
- 가족: 남편 도경완,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 데뷔: 1999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 대표곡: 어머나, 초혼, 짠짜라, 이따이따요, 반창고
- 근황: 방송·공연 활동 중, 미스트롯 멘토 참여
마무리 정리
장윤정은 트로트를 대중음악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가수로, 지금도 무대 위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결혼과 육아, 방송 활동까지 모두 병행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이죠. 그녀의 노래는 세대를 넘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