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 프로필, 제시 린가드 나이

잉글랜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Jesse Lingard)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시절부터 빠른 발과 움직임으로 주목받았던 선수입니다. 최근에는 FC서울로 이적해 K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린가드의 기본 프로필부터 포지션, 주요 커리어, K리그 성적까지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1. 제시 린가드 기본 프로필

제시 린가드는 1992년 12월 15일 영국 체셔주 워링턴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이는 만 32세이며, 국적은 잉글랜드입니다. 신체는 키 175cm, 몸무게 65kg로 공개되어 있으며, 공격 전환 상황에서 빠른 가속력과 짧은 드리블이 강점으로 꼽히는 선수입니다. 현재 K리그1 FC서울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활약 중입니다.

2.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

린가드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AMF)이며, 상황에 따라 윙어나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공간을 빠르게 파고드는 움직임, 원터치 패스, 순간적인 침투 능력이 돋보이고, 전진성 플레이가 강해 상대 수비라인을 흔드는 데 자주 기여합니다. 득점 감각도 일정 수준 유지하고 있어 전방에서 연계와 마무리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유형의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3. 학창 시절과 유스 경력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팀에서 오랜 기간 성장했습니다. U7 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어린 나이부터 공격 전환 상황에 강한 선수로 알려졌습니다. 유스 단계에서 여러 대회를 경험하며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졌고, 이후 성인 무대에서도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유스 시절부터 ‘역동성 있는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4. 프로 커리어 및 소속팀

린가드는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성인 데뷔한 뒤, 여러 구단을 거치며 커리어를 이어왔습니다. 맨유 시절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도 활약했으며, 일부 시즌에서는 인상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등 잉글랜드 클럽을 거쳐, 2024년 FC서울에 합류하면서 K리그 무대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다양한 리그 경험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5. K리그 FC서울 합류 이후

린가드는 2024년 FC서울에 합류한 뒤 K리그1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적응 초반부터 주변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였고, 전·후반을 오가며 활동량을 유지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2025 시즌 기준 리그 32경기 9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해외파 선수가 K리그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사례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6. 대표팀 활동과 국제 경기

린가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32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월드컵 예선과 국제 친선전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표팀 내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중거리 슛과 전진 패스 능력은 대표팀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장점으로, 팀 전술에 따라 공격적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 제시 린가드 프로필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