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온 지승현 배우. 강렬한 악역부터 따뜻한 조력자 역할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확고한 위치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의 프로필, 가족 이야기, 대표작과 방송 활동, 그리고 대중이 자주 궁금해하는 키·나이·MBTI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지승현 프로필과 기본 정보



지승현은 1981년 12월 19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3세입니다.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이며, 키는 176cm, 몸무게는 69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MBTI는 INTJ 유형으로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분석형 배우’로 불리기도 합니다. 본관은 충주 지씨입니다.
2. 데뷔와 연기 활동 시작



지승현은 2008년 영화 ‘거위의 꿈’으로 데뷔했습니다. 특유의 진중한 분위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조연부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했고,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초기부터 감정선이 깊은 캐릭터를 잘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드라마·영화 전부에 고르게 출연하며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3. 아나운서 부인과 가족 이야기



지승현은 2011년 배우자(1983년생)와 결혼했습니다. 배우자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2013년에 아들 강나, 2016년에는 둘째 차나를 얻어 현재 두 남매의 부모입니다. 방송에서도 가끔 언급한 바 있는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육아와 일의 균형을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4. ‘태양의 후예’·‘열혈사제’ 등 대표작



지승현은 탄탄한 비중을 가진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배우입니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는 군 인물의 현실적인 모습을 표현해 호평을 받았고, ‘열혈사제’에서는 극의 분위기를 단단하게 만드는 조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외에도 ‘잘생긴 트롯’, ‘바람’, ‘열혈사제2(예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배우로 평가됩니다.
5. 학력·군대 정보



지승현은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전공했습니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 중위 만기 전역(복무 42개월)으로 병과에서도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대에서의 경험이 이후 군인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이야기도 종종 언급됩니다.
6. 최근 근황과 향후 활동



최근에도 꾸준히 드라마·영화 캐스팅 소식이 이어지고 있으며, 감정 밀도가 높은 연기를 바탕으로 장르물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일상과 촬영 현장 스케치를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제작사와의 협업도 예정되어 있어 활동 폭이 더 넓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지승현 프로필 요약
- 이름: 지승현
- 출생: 1981년 12월 19일 (만 43세)
- 출생지: 경상북도 안동시
- 키·몸무게: 176cm / 69kg
- 소속사: SM C&C
- 데뷔: 2008년 영화 ‘거위의 꿈’
- 가족: 아나운서 출신 배우자, 자녀 2명
- 대표작: 태양의 후예, 열혈사제, 바람
-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MBTI: INTJ
마무리 정리



지승현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성실한 활동으로 꾸준히 주목받는 배우입니다. 가족과의 조화로운 일상, 연기로 보여주는 깊은 몰입도까지 더해지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장르물과 군인·직업군 역할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작품 선택도 기대를 모읍니다.













